유승옥 최홍만
유승옥 최홍만 옆에 서니...헉
모델 유승옥(25)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35)이 함께한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유승옥은 지난해 3월 "뮤직뱅크에 `moa`와 홍만 오빠가 함께 올랐습니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일주일이었지만,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moa`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최홍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노란색 티셔츠에 점퍼를 입은 최홍만은 유승옥의 어깨 위에 살포시 손을 얹었다.
또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검은 원피스를 입은 유승옥은 군살없는 몸매와 함께 아찔한 각선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그는 17일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해 날씬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허벅지 지방흡입술과 운동을 함께했다고 밝혔다.
"승옥,거구다""유승옥,미녀와 야수..""유승옥,몸매 진짜 아찔하다""스타킹 유승옥,저런 몸매는 타고나야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