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태도 논란
tvN`호구의 사랑` 이수경의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
29일 tvN의 새 드라마 `호구의 사랑`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이수경은 동료 배우 최우식에게 "모든게 호구같다"는 막말과 함께 인터뷰 도중 괴성을 지르는 등의 행동을 보여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다.
이에 대해 이수경의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는"신인이고 취재진이 많은 자리라 긴장한것 같다"며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 긍정적으로 지켜봐줬으면 좋겠다"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어 "이수경이 의도와 달리 오해를 불러일으켜 최우식과 팬들에게 굉장히 죄송해하고 있다"며 "앞으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드라마에서 이수경의 하차를 요청하며, 이수경이 계속 출연하면 방송을 시청하지 않을 것 이라는 등의 시청 거부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tvN의 새 드라마 `호구의 사랑`은 2월 9일 밤 11시 첫방송 될 예정이다.
이수경 태도 논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수경 태도 논란, 방송보고 깜짝놀랐다" "이수경 태도 논란, 아역 배우들도 안그러는데.." "이수경 태도 논란, 개념이 없는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