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물티슈 브라운프리미엄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브라운베이직에 이어 작년말 브라운프리미엄을 출시한 브라운물티슈는 런칭 2개월 만에 입소문만으로 소셜커머스 위메프에서 작년 하반기 물티슈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브라운측은 "가장 깨끗하고 신선한 아기물티슈를 만들기 위해 재고를 쌓아두고 판매하는 방식이 아닌 생산과 동시에 포장, 출고되는 시스템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보인 게 원인인 듯하다"고 전했다.
대기업에서나 볼 수 있는 제조일로부터 6개월이 경과된 브라운물티슈 전 제품에 대해 무료로 교환해주는 `무료리콜` 또한 신뢰를 주고 있다.
브라운베이직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판매량을 달성한 반면, 브라운프리미엄은 국내 고급 원단으로 깐깐한 주부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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