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삼둥이 귀여운 유도복 입고 등장 `깜찍`
추사랑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이번에는 유도 복식조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다음달 1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빠가 열어주는 세상`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사랑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도쿄만남에 이어 인천 송도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자아낸다. 특히 이날 사랑과 삼둥이는 추성훈이 준비해온 유도복을 입고 환상의 팀플레이를 선보이며 생기발랄한 매력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과 삼둥이는 깜찍한 `유도 혼성 복식조`로 변신한 모습이다. 등 한가운데 커다랗게 이름이 박힌 파란 유도복을 귀엽게 차려입은 사랑과 삼둥이는 서로의 모습을 바라보며 `까르르` 함박웃음을 터뜨려 주변에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했다.
더욱이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사랑과 삼둥이는 추성훈을 향해 협공을 펼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만세는 "공격해! 공격!"하고 외치며 현장을 진두지휘 했고, 이에 대한-민국과 사랑은 합을 맞춰 추성훈에게 일제히 돌격하는 찰떡 팀워크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유도 복식조로 변신한 추사랑과 삼둥이의 모습은 다음달 1일 오후 5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랑이와 삼둥이 귀여워", "이번에는 사랑이가 왔네? 정말 사랑스러워", "삼둥이와 사랑이 이번엔 누구와 뽀뽀를 궁금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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