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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투자 오후증시] 머니칼럼 - 1월 FOMC '매파적'‥6월 금리인상 가능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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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투자 오후증시] 머니칼럼 - 1월 FOMC `매파적`‥6월 금리인상 가능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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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투자 오후증시]
    <머니칼럼>
    화상연결 : 박문환 하나대투증권 청담금융센터 이사

    FOMC 회의록에 대한 단상
    박문환 이사(샤프슈터)...오늘 새벽에 FOMC회의가 있었습니다. 별로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만 발표된 직후 미 증시는 제법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이유와 전망을 짚어봅니다.
    美 공장주문 4개월 연속 감소세
    요즘 미국에서 발표되고 있는 경제지표들을 보면 매우 혼란스러우시죠?
    주택지표도 가격지표와 거래량지표가 서로 다른 방향을 보여주고 있고, 특히 미국 제조업 지표인 공장주문은 지난 5개월 중 4개월째 감소세를 보이면서 명백하게 침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美 12월 비국방 자본재 주문 전년동기비 -12% 급감
    특히 어제 발표되었던 12월 비국방 자본재주문은 압권이었는데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2%나 급감했습니다.
    그 감소폭은 지난 2012년 8월 이후 최대폭이었습니다.
    아~~~나
    이렇게 되면 미국 4Q 성장률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할 가능성마저 걱정을 해야할 판인데요, 그래서 오늘 새벽 FOMC회의록에서는 연준 의원들이 살짝 금리인상 시기를 뒤로 미루어 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치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오늘 새벽 발표된 FOMC회의록은 완전히 허를 찌르는 반전이 있었지요.
    바로 하루 전에 발표되었던 매우 비관적인 데이터와는 무관하게 연준 의원들이 경제에 대한 시각은 매우 고무적이었습니다.
    1월 FOMC 성명, 12월과 달라진 점
    경제활동에 대해 `견고한` 속도로 확장 수정
    FOMC 발표문을 보면, 미국 경제 활동과 관련한 단어에 큰~~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그 이전에 `완만한(moderate)이라는 표현이
    견고한(solid)`이라는 표현으로 바뀌었습니다.
    고용에 대해 `강한` 증가로 평가
    게다가 고용시장과 관련된 표현은 더욱 큰 변화를 보여주었는데요,
    기존의 `견고한(solid) 이라는 표현이 강력한(strong)`이란 표현으로 강화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미국의 연준은 인플레이션 파이터이자 고용시장의 수호자입니다.
    대부분 금리 통화 정책은 고용시장을 기준으로 만들어지지요.
    약간이라도 금리 인상의 시기를 좀 미루어 주려나...하는 시장의 기대치는
    <고용시장이 강력한 개선을 보이고 있다>는 FOMC회의록에 와르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그게 미국 주가 하락의 원인이었지요.
    그런데...
    뭐가 잘못된 것일까요?
    경제지표가 잘못된 걸까요? 아니면 연준 의원들의 생각이 잘못된 것일까요?
    그 비밀을 풀어보겠습니다.
    美 핵심 자본재 주문과 유가
    - 핵심 자본재 주문 감소 시점과
    유가 급락 시기 거의 일치
    - 에너지 사업 부문
    `가파른 위축세`
    핵심 자본재 주문은 기업들의 투자를 보여주는 핵심지표입니다.
    잘~~보시면 핵심자본재 주문이 꺾이기 시작한 시점과 유가의 급락 시기가
    거의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유가가 곤두박질 치면서 에너지 사업 부분은 추가적인 설비투자가 전면 중단될 수밖에 없었고, 이 때문에 무려 -12%나 되는 가파른 위축세를 보였던 것입니다.
    당연히 기업들의 투자를 의미하는 핵심 자본재 주문은 유가가 반전되지 않는 한
    당분간 뭔가 의미 있는 반전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미국 개인소비
    하지만, 그것이 미국 전체의 경기 위축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마치 풍선효과처럼, 어느 한 쪽이 손해를 보면 그로 인해 이익을 보는 곳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바로 <개인 소비>입니다.
    현재 가솔린 가격 2달러 수준
    갤런당 4달러에 육박했던 가솔린 가격은 현재 2달러 수준까지 하락한 상황입니다.
    전체 석유 시장 규모를 작년 기준 3조 4000억 달러로 본다면
    최근 유가가 반땅이 나면서 개인들은 1조 5000억 달러 이상의 꽁돈이 생긴 것입니다.
    美 소비자신뢰지수 102.9‥7년5개월래 최고
    최근 미국의 경제지표들 중에서 가장 잘나가는 것이 있다면 소비 심리지표인데요,
    어제 발표되었던 컨퍼런스보드의 소비자신뢰지수는 102.9를 기록하면서
    지난 2007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의 예상치 96.9는 물론이고 지난달 기록인 93.1을 모두 큰 폭으로 상회했지요...
    美 석유사업 제외한 상업 대출 증가세
    실제로, 석유사업을 제외한 상업대출의 추이를 보면 꾸준히 증가 중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는 미 경제에서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에너지 사업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그 외 산업들은 매우 활발하게 기업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저의 이 같은 주장에도 살짝 석연치 않은 부분은 존재합니다.
    만약, 금리인상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졌다면,
    당연히 미국금리는 큰 폭으로 상승을 했어야 하는데요,
    FOMC 따른 美 금리 하락
    오늘 새벽 하루에만 미국채 10 년 기준물은 10bp가 넘는 급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그리스 시장이 -9.2%나 폭락하는 과정에서도 북유럽 대다수의 증시가 상승했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그리스 때문에 금리가 10BP나 흘러내렸다고 볼 수는 없겠고,
    이는 단지 각 시장간 연준의 발표문에 대한 해석이 달랐다는 것 정도로 지금은 해석하고 싶습니다.
    경기판단 상향에 6월 금리인상 가능성 커
    결론적으로
    저는 비록 미국의 몇 개 경제지표가 심각한 위축상태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기가 매우 좋아지고 있다는 점을 크게 부각시켰던 연준 의원들의 생각에 동조합니다.
    또한 올 6월 이후 금리의 첫 인상이 시작될 것이라는 시각도 유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성공투자 오후증시 매일 오후1시~3시20분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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