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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날’ 박광덕, 전립선 비대 판정 “암으로 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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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날’ 박광덕의 건강 검진 결과가 공개되었다.

1월 2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허리 둘레와 건강의 관계 ‘허리 둘레를 줄여야 산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박광덕과 문영미는 허리 둘레와 건강의 연관성에 대해 집중해서 이야기를 듣는 모습이었다. 두 사람 모두 평균보다 높은 허리 둘레를 가지고 있었고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건강을 진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광덕의 건강 검진 결과, 전립선 비대 판정이 나왔다. 이에 대해 심경원 교수는 “호르몬과 관련이 있다. 전립선 비대는 암으로 갈 수 있는 위험이 있어서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박광덕과 문영미는 지방간에 대해서도 걱정했는데 심경원 교수는 “지방간은 탄수화물과 관련이 있다.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유전적인 요인에 따라 지방간과 당뇨를 일으킬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우지인 트레이너에게 복부 비만에 좋은 운동법을 소개해달라고 부탁했다.

우지인 트레이너는 두 발에 수건을 놓고 엎드려 마치 걸레질을 하듯이 발을 움직이는 것이 복부 비만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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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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