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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로봇, 외계인 만날까?"…112억년 된 항성계 발견 '지구와 비슷한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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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4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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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사로봇, 외계인 만날까?"…112억년 된 항성계 발견 `지구와 비슷한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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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이 케플러 444에 갈 수 있는 방법은 없다. 탐사로봇에 의지하는 이유다. (사진=YTN)


      우주 탐사로붓 `필레`는 지난해 11월 혜성에 도착했다. 10년간 무려 65억 Km를 비행한 끝에 도달한 것.


      하지만 음지에 착륙하는 바람에 기운을 잃었다. 태양광을 받지 못하면 배터리가 방전돼 우주 미아가 될 수도 있었다. 다행히 극적으로 이동해 태양광을 흡수했다.

      힘을 얻은 로봇 필레는 혜성 표본을 채취하기 시작했다. 인류 생명체에 필요한 아미노산 등이 있는지 분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112억년 된 항성계(케플러 444 항성계)가 발견돼 전 세계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북미와 유럽 공동연구진이 지난 28일(한국시각) 지구와 비슷한 구조의 112억 년 된 항성계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과학학술지 ‘천체물리학 저널’에 소개된 자료에 따르면 이 항성계는 지구로부터 117광년 떨어진 ‘케플러 444’라는 별과 함께 공존하고 있다.

      케플러 444 별에 속한 행성 5개는 모두 지구보다 크기가 작다. 그러나 지구와 비슷한 기체와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 우주 속 항성계 가운데 가장 오래된 별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지구와 비슷한 행성으로는 `화성`이 꼽혔다. 112억년 된 항성계가 발견되면서 우주 과학자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인간이 케플러 444에 갈 수 있는 방법은 없다. 탐사로봇에 의지하는 이유다.

      한편, 케플러 444 항성계의 나이는 태양계의 2배로 추정된다. 참고로 태양계의 나이는 약 45억 년, 우주의 나이는 138억 년으로 알려졌다.


      과학자들은 케플러 444 항성계를 통해 우주 속에서 인간과 비슷한 생명체가 존재하리라고 확신하는 분위기다. 영국 버밍엄대 티아고 캄판테 박사는 `워싱턴 포스트`와의 인터뷰서 "은하계에 고대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케플러 444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망원경을 통해 발견됐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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