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멀티 스토어 벨포트는 30일 직영 5호점인 명동 유네스코점을 오픈하고 론칭을 기념해 이승기의 팬 사인회를 진행합니다. 이승기는 최근 벨포트의 입점 브랜드인 헝가리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오모로비짜의 모델로 발탁됐습니다. 30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한 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질서 유지를 위해 사전에 참가권을 받아야 입장가능합니다. 참가권은 총 120장이 준비돼 있다. 먼저 사인회 당일 오전 9시부터 벨포트 명동 유네스코점에서 1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사인회 참가권을 증정하며, 27일부터 진행되는 벨포트 브랜드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서도 추첨을 통해 20장의 사인회 참가권이 배부될 예정입니다. 이승기는 다음달 7일 고려대학교 화정 체육관에서 벨포트가 개최하는 ‘더 맑음 콘서트’에도 등장합니다.
2015년에도 기존의 업종에 색다른 아이템이나 전략을 가미하는 퍼플오션 창업 아이템이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이 어려워지고 경기침체가 계속되면서 적은 창업비용으로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을 올리는 창업이 `퍼플오션`으로 눈길을 끕니다. 이 중 노동 강도가 낮으며 운영이 쉬운 자연주의 멀티샵 ‘일 나뚜랄레’가 여성 소자본 창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고 하네요. 일 나뚜랄레는 작은 규모로도 창업이 가능하며 노동 강도가 낮아 최소한의 인원으로 효율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투자 대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탈리아 천연화장품 브랜드 ‘엘보라리오’, 이탈리아 천연 아로마 향초 브랜드 ‘루멘’, 아로마 에센셜오일 브랜드 ‘엘바미아’, 프랑스 럭셔리 소이캔들 브랜드 ‘코트노아’ 등을 판매한다네요.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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