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나영석 PD, 매의 눈으로 유해진 지켜봐 "온.종.일"
`삼시세끼-어촌편`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28일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누가 나를 온종일 지켜보고 있는 것만 같다. `삼시세끼-어촌편` 2회. 이번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tvN. 익숙한 뒷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삼시세끼-어촌편` 만재도의 새로운 주민 유해진이 만재도 하우스에서 자급자족을 실천하려고 고군분투를 하는 모습이 보인다. 이런 유해진을 돌담 너머로 훔쳐보는 붉은 점퍼 차림새의 한 남자가 포착됐다. 붉은 점퍼는 `삼시세끼-어촌편`의 나영석 PD의 뒷모습처럼 보인다.
한편, 유해진과 차승원, 손호준이 출연하는 tvN `삼시세끼-어촌 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사진=tvN `삼시세끼-어촌편` 공식 페이스북)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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