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 파격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파리에서 열린 ‘생 로랑’ 컬렉션에 아시아 연예인 중 유일하게 초청을 받아 참석한 지드래곤이 파격적인 셀카를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오늘(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빠리 안녕, 영구 없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올백 헤어스타일을 하고 앞 니에 김을 붙여 코믹한 모습이다. 평소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김을 붙이고 “영구 없다”를 외치는 지드래곤의 모습은 다소 의외.
이에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지드래곤 이런 모습도 있었어?”, “지드래곤, 김 붙여도 멋있다”, “지드래곤 ‘생로랑’ 패션쇼”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그룹 빅뱅은 올해 컴백을 앞두고 앨범을 작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