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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양곤(미얀마) = 박성기 기자]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안미려 회장이 24일 미얀마 양곤 Strand Hotel에서 치러진 `2015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face of Myanmar` 최종 본선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와 ㈜아쿠아랜드(대표 한윤복)가 함께 진행하는 `2015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face of Myanmar` 최종 본선은, 사전 접수한 신청자들 중 1, 2차 심사를 통과한 최종 32명(남16명, 여16명)이 2015년 4월 한국에서 열리는 ‘Asia New Star Model Contest’에 미얀마 대표로 참가하기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심사위원으로는 (사)한국모델협회 양의식 회장,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안미려 회장, ㈜아쿠아랜드 한윤복 대표, 주 미얀마 한국대사관 이백순 대사,
광동제약 최성원 대표, 주 미얀마 코트라 안재용 관장, 비타500 미얀마 정분자 회장, 포스코 김창규 법인장 뿐만 아니라 미얀마 최고의 여배우 Moe Hay Ko, 미얀마 대표 감독인 U Sin Yaw Mg Mg, 슈퍼모델인 Thandar Hlaing 등이 공정한 심사를 하였다.
이번 대회를 위해 한국의
코리아나 화장품, 포에버 메디컬그룹이 미얀마 현지 진출과 확장을 위해 협찬을, ㈜푸른텍스타일의 유광호 대표는 미얀마 의류시장 진출을 위해 직접 행사장을 방문하였으며 특히 광동제약 비타500은 이번 행사에 메인 협찬사로 참여하여 특화된 모델마케팅을 통해 본격적인 미얀마 시장 진출을 시작 하는 등 명실 공히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가 해외 진출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 날 최고상인 Grand Prize Award와 남녀 각 1등상인 Face of Myanmar, 협찬사상인 코리아나상, 엔프라니상, 미즈온상 케라시스상, 불스원상, Body Transformation Award 등 총 10명이 수상을 하였으며, 이들 중 Htoo Aung (남 3번), Thi Ha(남 10번), Khant Mhan Htal(남 16번), La Yeik Pyar(여 5번), Chan Myae Thu(여 11번), Htet Htet Win(여 13번) 총 6명이 미얀마 대표로 최종 대회인 `2015 Asia New Star Model Contest face of ASIA`에 참가한다. 최고상인 Grand Prize Award 수상자인 La Yeik Pyar(여 5번)에게는 상패와 트로피뿐만 아니라 원화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또한 이 날 행사에는 한국의 백지애 웨딩디자이너의 아름답고 화려한 패션쇼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디자인과 발전된 의류 수준을 미얀마에 선보였다. 또한 한국 뉴스타 대표 모델인 차성령, 최문영, 최정인, 백선현과 모델 양정수가 미얀마 톱 모델들과 함께 미얀마 전통 드레스, 백지애 웨딩 패션쇼에 출연하여 양국 모델 교류를 통해 우의를 다졌다.
`2015 Asia New Star Model Contest`에는 이미 대표를 선발한 한국, 몽골, 말레이시아, 필리핀, 미얀마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대만, 홍콩, 인도, 참가 하며, 특히 올해부터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도 참가 한다.
매년 아시아 15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Asia New Star Model Contest)`는 (사)한국모델협회와 아시아 모델계가 함께 진행하는 아시아 최대의 신인모델 대회로 `아시아모델상시상식`, `아시아 美 페스티벌`과 함께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의 3가지 핵심 컨텐츠 중 하나이다. 또한 아시아의 신인 모델들이 세계적인 모델로 향하는 새로운 등용문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모델 겸 연기자인 안재현, 이태환 뿐만 아니라 미얀마 최고의 스타인 툰코코, 베트남 최고의 모델 응옥찐, 태국의 탑모델인 보 분다리 등을 배출한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고의 신인 대회다.
한국경제TV 양곤(미얀마) = 박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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