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가 신년을 맞이해 시어머니와의 궁합을 본다.
오늘(27일) 방송 될 KBS 1TV ‘이웃집 찰스’ 4회에서 줄리아는 호기심이 발동해 사주 집을 찾아 한국의 신년 운세를 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예정이다.
특히, 평소 시집살이를 힘겨워 하던 줄리아는 사주를 보러 들어가자마자 시어머니의 생년월일을 말하며 자신과의 궁합에 대해서 물어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집에서 매일 같이 부딪혔던 줄리아와 시어머니의 궁합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역술인의 조언이 지난 주 일일 선생님으로 활약했던 크리스티나의 조언과 상통하는 부분이 있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KBS 1TV ‘이웃집 찰스’는 오늘(27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