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약 1천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중소기업 수출을 지원합니다.
중소기업청은 ‘2015년도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출실적이 5천만달러 미만인 기업을 대상으로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와 수출단계별 패키지식 지원, 해외 마케팅 계획수립, FTA활용 등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중기청 수출지원사업은 시장별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고, 글로벌 역량진단 시스템을 적용해 수출유관기관과의 협업 기반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기청(www.smba.go.kr) 또는 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www.exportcenter.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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