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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사격선수 정미라가 갑상선 암을 이겨낸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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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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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아침` 사격선수 정미라가 갑상선 암을 이겨낸 비결은?

    사격 선수 정미라가 갑상선 암을 이겨낸 특별한 비밀은 버섯 달인 물인 것으로 밝혀졌다.

    27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암을 이겨낸 아내들의 비밀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미라는 갑상선 암을 이겨낸 특별한 비밀을 공개했다. 정미라가 밝힌 특별한 비밀은 영지버섯과 운지버섯을 달인 물이었다.

    정미라는 갑상선 암 수술을 받은 후부터 영지버섯, 운지버섯과 함께 대추를 넣고 30분간 팔팔 끓여 식힌 후 수시로 마시면서 암을 이겨냈다고 전했다.

    김소형 한의학 박사는 버섯 달인 물에 대해 “영지나 운지버섯과 같은 버섯류는 우리 몸을 감염으로부터 방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이토카인의 혈중 수치가 증가해서 면역력을 높여 주고 암을 예방해 주는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미라는 지난해 열린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사격 여자 50m 소총 3자세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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