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15.78

  • 6.12
  • 0.24%
코스닥

717.89

  • 5.63
  • 0.78%
1/5

연말정산 오류 확산, 더 확산돼 결제액 1631억원…'불이익 안 받으려면?'

관련종목

2025-01-10 19:12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연말정산 오류 확산

    연말정산 오류 확산이 논란이 되고 있다.

    2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재 진행 중인 2014년도 귀속 연말정산 오류가 발견된 카드사로 BC카드, 신한카드, 삼성카드, 하나카드로 드러났다.

    총 규모는 고객 약 290만 명, 결제액 1631억여 원에 이른다.

    국세청 연말정산 서류 마감은 내달 초이지만 이미 많은 기업이 지난 23일 이전 소속 직원들의 연말정산 관련 증빙서류 접수를 마감했다. 관련 오류가 확인된 직장인의 경우 제대로 공제를 받으려면 다시 보완해야한다. 수정된 정보가 올라올때까지 기다렸다가 기한 안에 제출해야 하는 것.

    카드사들은 정정된 내용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국세청에 정정 내역을 통보하겠다는 입장이다. 국세청 역시 카드사가 고객들에게 공지해 조치를 취한 뒤 정정한 정보를 넘기면 이를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연말정산 오류 확산에 누리꾼들은 "연말정산 오류 확산, 일부러 그런거 아냐?" "연말정산 오류 확산, 신용카드 왜 이래" "연말정산 오류 확산, 적은 금액 집계 짜증난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