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25일 이지애는 자신의SNS에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 출연 소감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지애는 "충성! 정통해야 산다"라며 "4박5일이라는 짧은 시간이 실제 군생활과 비교될 수는 없겠지만, 방송인이 아니라부사관후보생으로 다녀왔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마, 어설프고 거칠고 못생겼을 겁니다"라며 "하지만 모든 순간 최선을 다했던 저희 8명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날 공개된 이지애의 사진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가 아닌 지난해 11월 ‘용감한 작가들’ 때 촬영한 것이지만, 군복을 입고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 이지애”, “이지애 잘 하더라”,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 이지애, 똑 부러졌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 이지애 1등으로 입대”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애는 김지영, 박하선, 이다희, 강예원, 엠버, 윤보미, 안영미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 출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