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의 뛰어난 운동신경이 드러나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에서는 배우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방송인 이지애, 개그우먼 안영미, 가수 에이핑크 윤보미와 에프엑스 엠버의 혹독한 군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몸무게와 키를 측정한 뒤, 건강상태 등을 검사했다. 군의관과 상담을 끝낸 멤버들은 체력 테스트를 시행했다.
이날 엠버는 여군 부사관 특별전형 중 체력 검정 시간에 팔굽혀펴기에 도전했다.
엠버는 남자들에 비해 팔 근육이 약해 여군들도 힘들어하는 팔굽혀펴기에서 다른 멤버들이 0개~16개를 할 동안 42개를 기록했다.
특히 엠버는 에너자이저처럼 쉴틈없이 팔굽혀펴기를 했다.
이에 제작진은 엠버에게 `지 아이 엠버`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엠버의 팔굽혀펴기 실력을 방송에서 확인한 누리꾼들은 "엠버 팔굽혀펴기,대단하다" "엠버 팔굽혀펴기,엄청나" "엠버 팔굽혀펴기,지아이엠버" "엠버 팔굽혀펴기,42개?" "엠버 팔굽혀펴기,체력 엄청나다" "엠버 팔굽혀펴기,놀랐어" "엠버 팔굽혀펴기,다른 멤버들에 비해 월등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