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이 득녀 전 촬영한 만삭 화보가 재조명 되고 있다.
최근 딸을 출산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배우 손태영(35)이 패션매거진 `엘르`를 통해 만삭화보를 공개하며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이번 화보에서 손태영은 만삭의 임산부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끈다.
그녀는 실루엣이 그대로 드러나는 튜브톱 롱 드레스로 볼록한 D라인을 강조하며 특별한 순간을 화보에 담아냈다.
특히 우아한 분위기 속에 숨길 수 없는 탄력적인 보디라인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10일 득녀소식을 전했고 남편인 배우 권상우는 자신의 SNS 웨이보를 통해 "사랑하는 딸 리호야 정말 반가워.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마워"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딸에 대한 애틋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번 손태영의 만삭화보는 `마리끌레르` 2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태영 만삭화보,아름답다""손태영 만삭화보,만삭 맞아?""손태영 만삭화보,배만 나왔네""손태영 만삭화보,득녀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