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인기가요` 800회 특집서 완전체로 스페셜 무대 `여전한 칼군무`
그룹 신화가 SBS ‘인기가요’ 800회 특집에 출연했다.
25일 방송된 ‘인기가요’ 800회 특집에서 신화는 ‘티오피’(T.O.P)와 ‘브랜드 뉴’(Brand New)로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신인 걸그룹 소나무는 대선배인 신화의 노래를 커버했다. 이후 실제 신화가 무대에 등장해 과거로 돌아간 듯 ‘티오피’의 칼군무를 펼쳐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신화는 ‘브랜드 뉴’로 변치 않는 댄스 실력과 가창력으로 최장수 아이돌의 위엄을 뽐냈다.
1998년 ‘해결사’로 데뷔한 신화는 같은 해 첫 방송을 시작한 ‘인기가요’와 동일년도에 데뷔한 것을 인연으로 이번 ‘인기가요’ 800회 특집에 초대됐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터보, 신화, 정용화, 리지, 나인뮤지스, 에디킴, 유키스, 다비치, 원펀치, 종현, 매드클라운, 노을, 이엑스아이디(EXID), 소나무, 앤씨아, 여자친구, JJCC 등이 출연했다.(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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