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상미 결혼,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진짜 결혼의 여신이 된다?
배우 남상미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해 화제다.
KBS2 `연예가중계` 24일 방송에선 남상미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남상미는 지난해 11월 결혼 사실 발표 이후 2개월 만인 이날 경기도 양평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남상미의 신랑은 동갑내기 개인 사업가로 알려졌다.
남상미는 남편의 소탈한 모습과 진실함에 반해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했다는 후문.
이에 지난 9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에 출연해 배우 남상미가 그의 이상형을 발언했던 바도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남상미는 “따뜻한 사람이 좋다. 기존에 이상형이 좀 많았다. 어렸을 때는 동그라미를 잘 그리는 사람이 이상형이었다.
동그라미를 잘 그리면 바른 마음일 것 같았다”고 밝히며 이어 “크면서 회색 티셔츠를 입은 사람이 좋기도 했다. 약간 측은해지는 느낌이 있다.
내가 위로해주고 힘이 돼줘야 할 것 같은 느낌이다. 이제 서른 살이 넘어가다보니 말이 잘 통하고 서로 의지하고
둘이 모여 하나의 뜻이 만들어지는 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한 데 대해 "(남상미가) 소박하게 결혼하고 싶다고 항상 얘기했다"며
"못 모시는 하객들에 연락을 따로 드렸다"고 전했으며 신혼여행은 일정 조절 후 추후 가질 예정이다.
남상미는 2003년 드라마 `러브레터`로 데뷔하며 드라마 `불량가족` `개와 늑대의 시간` `빛과 그림자`, `조선총잡이`와
영화 `잠복근무` `불신지옥` `복숭아나무` `슬로우 비디오`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실력을 인정받은 연기파 배우이며
데뷔 전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당시 `얼짱`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남상미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남상미 결혼, 왜 내가 다 눈물이 나지” “남상미 결혼, 일반인 남자와 결혼할 줄 몰랐다”
“남상미 결혼 “만난 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역시 결혼 상대는 따로 있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