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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하하 "토토가 정남이형 이본 누나에게 관심 있는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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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들이 2015년 첫 녹화에서 을미년 새해를 맞아 새해인사를 전했다.

이날 하하는 자신이 양띠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형돈은 37살 양띠가 막내라고 놀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유재석은 5년 전 200회 방송 당시 박명수가 "2015년에는 10억 원을 기부하겠다"고 약속한 일을 언급했다. 이어2010년에 박명수가 "10억원을 쾌척하겠다"라는 인증영상이 전파를 탔다.

이에 박명수는 굳은 표정으로 "올해는 힘들다"며 "안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올해는 힘들다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할부식으로 죽을 때 까지 기부를 하겠다. 죽기 전에 재산을 절반 기부하고 가겠다"고 통큰 기부 의사를 나타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 하하가 히스패치를 보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무한도전 토토가’가 시청률 35%를 넘었다며 자기들도 깜짝 놀랐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에 하하는 "토토가 단톡방이 있는데 여전히 축제"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토토가에서 MC를 맡았던 ‘이본’이 새로운 소속사에 들어간 것이 정말 경사다라고 축하했다.

이본 이야기를 하자, 하하가 “단톡방에서 정남이 형이 약간 이본 누나를 꼬시는 느낌이 든다.”라고 히스패치를 보도했다.

하하가 말한 단톡방 내용을 보면, 이재훈이 이본에게 “누나 밥사줘”라고 말하자 이본은 “재훈 언제든” 이라고 답했다. 이에 터보의 정남이 “나는 나는” 하고 애교를 부렸다는 것이다.

이 내용을 본 멤버들은 “그런 느낌이 있다”며 폭소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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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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