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의 젊은 엄마가 공개됐다.
23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씨스타 효린이 ‘더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효린은 엄마와 쇼핑에 나섰다. 효린의 어머니가 화면에 등장하자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놀라운 표정을 지었다. 91년생 효린의 어머니라고 하기에 너무 동안이었기 때문.
이에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코디 언니 아니냐”, “몇 년생 이시냐”고 질문을 건넸고, 효린은 “70년생이다”고 엄마의 나이를 밝혔다. 효린의 엄마는 무지개 회원 김광규보다 3살 어렸다.
전현무는 “광규 회원보다 3살 어리다. 어머님 친구 분들 중에 괜찮으신 분 없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효린”, “효린 엄마 나이”, “효린 엄마 나이 대박 어려”, “나 혼자 산다 효린, 엄마 동안이다”, “나 혼자 산다, 효린 엄마 나이 보기 좋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효린은 엄마와 친자매 같은 모습으로 쇼핑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