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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얼굴’ 19회 서인국-조윤희, 신성록 음모로 과거 연인 폭로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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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얼굴’ 서인국과 조윤희의 만남을 이성재가 목격했다.

22일 방송된 ‘왕의 얼굴’ (연출 윤성식, 차영훈 극본 이향희, 윤수정) 19회 방송분에서 광해(서인국)는 김가희(조윤희)의 도움으로 김도치(신성록)의 함정을 피해 여진족과의 만남을 가졌고, 김도치는 광해와 김가희의 만남을 선조가 보도록 유인했다.

‘왕의 얼굴’ 19회 방송분에서 여진족의 수장이 선조를 살해하려는 것은, 명나라와 전쟁을 벌이는데 있어서 조선이 방해가 될 것이라는 짐작 때문임을 알게 된 광해는 여진족과 친교를 하려 했고, 선조는 단호히 이를 반대했다.

명나라에 은괴와 임해군(박주형)까지 보내야 하는 상황에 처하자 광해는 선조 몰래 여진족과의 만남을 가졌고, 여진족과 화친하고 싶음을 밝혔다.

이 과정에서 김도치는 광해와 여진족과의 만남을 왕이 되고 싶은 세자의 역심으로 선조에게 고했고, 김가희의 도움으로 광해는 선조에게 들키지 않고 여진족과의 만남을 가질 수 있었다.


광해는 명나라 사신의 비리를 밝혀 은괴와 임해군이 명나라에 가는 것을 없는 일로 합의했고, 김도치는 김가희와 광해의 과거와 여진족과 광해의 사이를 엮어 광해를 폐 세자 시키려 음모를 꾸몄다.

이에 광해와 김가희는 서로 다른 서찰을 받고 궐에서 만남을 갖게 되었고, 김도치는 이를 선조가 보게 유인했다.

‘왕의 얼굴’은 서자 출신으로 세자에 올라 16년간 폐위와 살해 위협에 시달렸던 광해가 관상을 무기 삼아 운명을 극복하고,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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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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