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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문자 논란 와중에도 "지금 이 순간 즐기고 있다" 심경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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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분쟁을 벌이고 있는 클라라가 심경을 밝혔다.

클라라는 지난 20일 홍콩에서 열린 영화 ‘가기왕자’(천국에서 떨어진 강아지 왕자) 촬영 현장에서 진행된 홍보 기자회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클라라는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의 갈등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으나 영어로 “어떤 일이 있어도 삶은 계속된다. 나는 괜찮고 행복하다. 지금 이 순간을 즐기고 있다”는 심경을 고백했다.

현재 클라라와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문자를 공개하며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클라라는 “폴라리스 회장의 언행으로 인해 수치심을 느꼈다”며 “화보 사진을 전송한 건 공식적 업무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 마지막으로 클라라는 “도를 넘은 부당한 언론 보도 또는 악성 댓글 등으로부터 클라라 측의 권리와 명예를 지키기 위해 필요할 경우, 추가로 소장의 내용들 또는 관련 자료들을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추가 대응을 예고해 갈등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클라라 문자 논란에 누리꾼들은 “클라라 문자 논란” “클라라 문자 논란 속 시원히 깠으면” “클라라 문자 논란 양쪽 다 수상해” “클라라 문자 논란 이제 그만 하자” “클라라 문자 논란 뭔가 이상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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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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