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솔로 아시아 투어 `원 파인 데이`를 개최한다.
정용화는 다음달 28일~3월1일 서울 광장동 악스홀을 시작으로 3월7~8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 홀A, 같은 달 14~15일 일본 오사카 그랑큐브오사카, 19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홀10, 22일 중국 상하이 상하이대무대, 4월4일 태국 방콕 썬더 돔, 11일 중국 베이징 올림픽 센터, 6월20일 대만 타이베이 티엔 무 스포츠 센터 등 총 5개국 8개 도시에서 11회 공연한다.
이와 함께 정용화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개최지는 향후 확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어를 통해 정용화는 20일 발매한 첫 솔로 정규 음반 `어느 멋진 날` 수록곡과 새로 편곡된 씨엔블루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어느 멋진 날`은 음반 발매 하루 만인 21일 홍콩, 마카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필리핀 등 7개국 아이튠스 음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사진= FNC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