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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3만개 시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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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3만개 시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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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수가 사상 최초로 3만개를 넘어섰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지난 13일을 기준으로 벤처기업의 수가 3만개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벤처기업은 1980년대 이후 정부의 육성정책에 힘입어 양적·질적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했습니다.
벤처창업으로 출발해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벤처출신 기업은 642개사로 지난해를 기준으로 전체 중견기업의 16.7%에 달합니다.
중기청 관계자는 “벤처기업이 현 추세대로 성장한다면 2017년 3만5천개에 이르고 전체 매출액도 230조원에 육박하는 등 중소기업의 혁신을 선도하는 거대기업군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벤처기반 확충과 벤처투자 활성화 등으로 ‘선순환 벤처·창업 생태계 정착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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