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의 중심, 마곡역 인근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지난해 9월 16:1의 경쟁률로 ‘완판’ 됐던 ‘마곡역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의 이번 특별공급 물량은 대출 부적격 계약 해지분, 자격미달 회수분 등이 다수 포함된 ‘알짜배기’ 마지막 물량이다. 이 물량이 풀리면서 인근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는 것이다.
"마곡역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은 마곡역 초역세권에 위치하는 1군 브랜드 대규모 오피스텔이다.
마곡역은 동쪽으로는 LG사이언스파크, 희성전자,
코오롱 컨소시엄, 이화의료원 등이 있다. 북쪽으로는 대규모 컨벤션센타를 비롯한 롯데연구소,
대우조선해양등 각종 대기업 연구단지가 있다.
또한
신세계 복합쇼핑몰.
이마트 등이 마곡역 지하로 바로 연결될 예정이며,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에코 마스터도 현재 공개청약에 들어간 상태다.
이처럼 마곡역은 사방이 임대수요 및 주거수요가 풍부해 발전 가능성이 높으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서울의 마지막 로또, 금싸라기 땅’이라 불리는 마곡지구에서 브랜드 오피스텔로는 사실상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마곡 힐스테에트 에코동익"은 발산역이나 마곡나루역과는 다르게 인근에는 오피스텔 공급이 별로없어 희소가치도 꽤 높다고 볼 수 있다. 최근 마곡지구 내에 오피스텔 분양현황을 보면 대기업 브랜드로 마곡나루역 캐슬파크, 마곡나루역 힐스테이트에코, 보타닉 푸르지오시티 등이 있었으며, 모두 100% 완판행진을 벌여왔다. 마곡 대방디엠씨티, 경동 미르웰 3차등 인근의 중소형 브랜드들도 꽤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상황이다.
‘마곡역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 김진오 팀장은 “마곡지구는 저렴한 분양가가 매력이며, 현재 주거용 부동산 공급은 마무리 시점이며, 앞으로는 기업체의 입주시기가 도래하는 시점이라서, 투자가치가 굉장히 높다고 할 수 있고, 저금리 시대 마지막 투자지역이라는 인식이 확실히 퍼져있다"고 말한다.
마곡지구 오피스텔 수요자는 대기업 연구원들이라는 점을 감안해 탁월한 공원조망을 확보하고 설계된 마곡역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은 수준 높은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전용면적 22.9㎡~44㎡의 지하 6층~지상 15층 건물 총 899실로 설계됐다. 실평수 24.5㎡를 유지하는 명품 오피스텔이 될 전망이다.
분양가는 3.3㎡당 870만~920만 원선. 대출을 받아 임대를 한다면 잔금 때까지 6000여만원 정도의 투자금만 들어가면 된다. 계약금 10%, 중도금 50%(무이자), 잔금 40%, 입주시기는 오는 2017년 3월이다.
유선상으로도 호수 확인이 가능하며, 청약금은 미 계약 시, 자동 해지 환불 처리된다.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모델하우스 관람이 가능하며, 예약 방문자들께 사은품 행사도 진행 중이다. 분양문의: 1899-7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