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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정대선, 처음엔 시어머니가 결혼 반대? '이유 알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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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정대선

노현정·정대선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노현정·정대선 부부의 풀 러브스토리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오영실은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의 어머니가 처음엔 노현정과의 결혼을 반대했다고 밝혔다. 정대선의 어머니 이행자 여사가 결혼을 반대한 이유는 노현정의 직업 때문.

오영실은 “어느 날 이행자 여사와 정대선이 TV를 보고 있는데 노현정이 나왔다고 한다. 정대선이 노현정에 대해 어떠냐고 묻자, 이행자 여사는 ‘우리 집안에 방송일하는 사람이 들어오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답했다더라”며 이행자 여사가 처음에 노현정을 반대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정대선이 자꾸 조르니까 친분 있는 강부자, 정몽준 전 의원 등을 통해 알아봤다고 한다. 그 때 정몽준 전 의원이 요즘 노현정이 대세라며 결혼을 찬성해 두 사람의 결혼이 이뤄졌다고 한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노현정 정대선, 처음엔 결혼 반대에 부딪혔었구나”, “노현정 정대선, 그래도 지금은 잘 살고 있겠지?”, “노현정 정대선, 노현정이 시부모님께 잘 할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전 아나운서 노현정은 고 정주영 현대 회장의 손자인 정대선과 지난 2006년 결혼, 현재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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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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