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문자 패러디
(클라라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문자 패러디 사진 설명 = 클라라 정명옥 일침 `SNL 방송화면` / 클라라 속옷화보 `게스` )
유명 치킨 브랜드가 많은 논란을 일으킨 클라라와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회장의 카카오톡 문자 내용을 패러디해 화제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시된 `어느 치킨 브랜드의 발빠른 패러디’라는 글에는 지난 19일 공개된 클라라와 이 회장과의 문자 내용을 패러디해 신제품을 홍보하는 캡처 사진이 함께 올라와 있다.
클라라를 패러디한 치킨 브랜드는 새로 나올 치킨 사진 2장을 공개하며, 클라라가 이 회장에게 속옷 화보를 보낸 부분을 따라했다. 이어 치킨 브랜드는 “23일(금)에 나와요”라고 하자 페친은 “자태나 향기가 매혹적이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클라라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문자 패러디 사진 설명 = 클라라 속옷화보 `게스` / 클라라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문자 패러디 `디디 치킨` )
클라라와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회장의 문자 공개에 클라라에 대한 여론이 싸늘해진 가운데 클라라가 과거 방송에서 했던 거짓말 모음이 눈길을 끈다.
먼저 클라라는 과거 방송에서 "연예인과 사귀어 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없다고 답했지만, 한 달도 지나지 않아 "과거 집착이 심한 톱스타 전남친이 있었다. 헤어지자 하면 손목을 긋는다고 해서 너무 무서웠다"고 고백해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다.
아울러 클라라는 자신 만의 야식을 소개하는 방송에서 유학시절 재미있는 요리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소시지 파스타를 만들게 됐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러나 소시지 파스타는 이미 알려졌던 음식이었고, 이에 클라라는 조리법 도용논란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클라라는 방송에서 일반인이 따라하기 어려운 요가 동작을 선보이며 “요가를 배운 적이 없다”고 답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앞서 다른 방송에서 수차례 보여 준 요가하는 모습을 찾아냈고, 클라라는 "예능의 재미를 위한 것"이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클라라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문자 패러디 거짓말 모음 사진 설명 = 클라라 거짓말 모음 `해당 화면 캡처`)
한편 클라라의 거짓말 논란에 대해 개그우먼 정명옥이 배우 클라라에게 일침을 가한 내용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정명옥은 과거 `SNL코리아` 방송에서 크루들이 서로의 서열을 매기며 농담을 하던 분위기에서 클라라가 자신의 섹시 이미지를 어필하자 "야 라라야! 넌 섹시고 뭐고 거짓말이나 하지마"라고 일침을 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