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1.05

  • 28.95
  • 1.16%
코스닥

719.63

  • 1.34
  • 0.19%
1/5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수지 男女주인공 물망…양측 “아직 검토 중”

관련종목

2025-01-08 19:16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냄새를 보는 소녀

    ‘냄새를 보는 소녀’ 캐스팅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겸 가수 박유천과 수지가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냄새를 보는 소녀` 캐스팅 제의를 받은 건 사실“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일 뿐"이라고 덧붙여 출연 확정은 아님을 분명히 했다.

    같은 날 수지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수지가 여러 대본들 가운데 ‘냄새를 보는 소녀’의 대본도 받았다”면서 “대본을 받고 검토 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출연을 결정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하이드 지킬, 나` 후속으로 방영될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박유천과 함께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를 작업했던 이희명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냄새를 보는 소녀, 둘이 같이 나오는 거 보고 싶다”, “냄새를 보는 소녀, 드라마 재미있을 듯”, “냄새를 보는 소녀, 캐스팅 되면 대박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냄새를 보는 소녀’ ‘냄새를 보는 소녀’ ‘냄새를 보는 소녀’ ‘냄새를 보는 소녀’ ‘냄새를 보는 소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