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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부인 소유진, 초호화 냉장고 속에서 발견한 트러플 뭐길래? “세계 3대 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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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부인이자 배우 소유진이 냉장고를 공개한 가운데 세계 3대 진미로 손꼽히는 트러플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소유진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소유진은 국내 외식업계에서 손꼽히는 거장 백종원의 부인의 냉장고인 만큼 각종 산해진미는 물론 이국적인 식재료들 역시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소유진의 냉장고 속에서는 푸아그라와 달팽이 요리와 함께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트러플(송로버섯)이 들어간 머스타드 소스가 있어 셰프들을 놀라게 했다.

트러플은 프랑스에서 많이 생산되며 한국의 산삼과 비교될 정도로 맛과 진귀함이 뛰어난 재료로 알려져 있다. 인공 재배가 불가능하며 적당한 크기로 자라기까지 7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매우 특별한 재료기 때문. 트러플은 비쌀 때는 100g 당 1000유로에 달할 정도로 고가의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트러플을 보자 셰프들은 서로 맛을 보겠다고 아우성이었고 맛을 본 정형돈은 “맛이 정말 많다” 또, 김풍 셰프는 "오묘한 향이 입안에 남는다"고 감탄했다.


그밖에 이날 소유진의 냉장고 안에는 제조일까지 꼼꼼하게 적힌 직접 만든 온갖 종류의 간장, 된장, 고추장이 보관돼 있었으며 생소한 어란을 비롯해 직접 만든 국수용 동치미, 육젓, 대추곰, 치즈 등이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유진 남편 백종원 트러플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유진 남편 백종원, 트러플 대단한 식재료구나”, “소유진 남편 백종원, 트러플 나도 맛보고 싶다”, “소유진 남편 백종원, 트러플 무슨 맛일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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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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