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1.05

  • 28.95
  • 1.16%
코스닥

719.63

  • 1.34
  • 0.19%
1/5

정형돈, 쌍둥이 딸 언급 "집에서 쉬고있으면 죄인 된 기분"

관련종목

2025-01-08 18:23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정형돈, 쌍둥이 딸 언급 "집에서 쉬고있으면 죄인 된 기분"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에 출연한 개그맨 정형돈이 쌍둥이 육아에 대해 언급했다.

    정형돈은 20일 방송된 MBC FM4U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에서 쌍둥이 딸을 키우는 아빠로서 힘든 점을 고백했다.
    이날 정형돈은 쌍둥이 아빠의 고충이 담긴 사연을 접한 뒤 "정말 공감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형돈은 "쌍둥이 딸들이 태어난 지 25개월 하고 8일 됐다. 난 집에서 쉬고 있으면 죄인 된 기분이다. 불편하다"라고 육아고충을 토로했다.
    정형돈은 2009년 방송작가 한유라와 결혼해 2012년 쌍둥이 딸 정유주, 정유하 자매를 얻었다.


    한편, 정형돈의 라디오 방송중 아내 한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대손님이 어색하니까 방송이 어색해지네 하하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라디오 주파수는 정형돈이 출연한 MBC FM4U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 91.9MHz에 맞춰져 있다.(사진=한경DB, 한유라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