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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박신혜와 "저희는 이제 물러갑니다" 종영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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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 박신혜가 ‘피노키오’ 종영 인사를 전했다.

지난 17일 이종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오랜만에 진지함. 저희는 이제 물러갑니다. 너무나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해서 더 행복했고 좋은 드라마라서 더 뿌듯합니다. 3개월 동안 매일이 오늘 같았던 오늘이 끝이 났네요. 그동안 지켜봐 주셔서,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은 이종석 박신혜가 ‘피노키오’ 마지막 장면의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차려 입은 모습이 담겨있다. 실제 연인처럼 잘 어울리는 선남선녀 이종석 박신혜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종석 박신혜에 누리꾼들은 “이종석 박신혜” “이종석 박신혜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이종석 박신혜 다시 돌아와” “이종석 박신혜 보고싶을거야” “이종석 박신혜 다른 작품에서 또 만났으면” “이종석 박신혜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 박신혜는 지난 15일 종영한 ‘피노키오’에서 거짓 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 하는 여자로 분해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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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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