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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상, 러셀 크로우의 아빠미소 유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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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유재상이 오는 1월 28일 개봉 예정인 영화 ‘워터 디바이너’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은 할리우드 스타 러셀 크로우와 특별한 만남을 가져 화제다.

지난 19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워터 디바이너’ 내한 레드카펫 이벤트에서 화동으로 참여한 것.

행사 당일 유재상은 고운 빛깔의 한복을 입고 등장, 러셀 크로우에게 기념 선물인 한복과 부채를 전달했다. 이에 러셀 크로우는 유재상을 꼭 안아주며 아빠미소를 짓어 보이기도 했고 아역 배우로 활약 중인 유재상을 ‘리틀 막시무스’라 칭하며 애정을 표현하기도.

특히 러셀 크로우의 첫 내한으로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유재상은 러셀 크로우를 맞이할 한국의 대표 어린이로 선정되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렇게 러셀 크로우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유재상은 지난해 영화 ‘신의 한 수’에서 정우성의 조카로 등장해 짧지만 강한 존재감으로 얼굴을 알린 신예 아역배우. 최근 새해 첫 천만 영화로 등극한 화제작 ‘국제시장’에서는 태인호의 아역으로 분해 다시금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유재상은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는 정지우 감독의 신작 ‘4등’에도 출연, 주인공 준호 역을 맡아 ‘미생’의 천과장 박해준과 호흡을 맞췄다. 뿐만 아니라 유재상은 수영대회에서 매번 4등만 하는 수영선수 준호 역을 통해 아이답지 않은 탁월한 감성 표현으로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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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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