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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박윤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JYP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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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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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팝스타4`의 듀엣곡 무대가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캐스팅 오디션에 돌입한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정승환과 박윤하는 듀엣으로 가수 이현우의 곡을 선택했다.

    이날 무대에 앞서 정승환은 "같이 하는 사람에게 피해를 줄까봐 걱정된다"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손을 꼭 잡고 무대에 오른 정승환과 박윤하는 "저희 노래가 이별 노래다 보니 헤어지기 전 아쉬움에 손을 잡았다"고 손을 잡은 이유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정승환 박윤하는 무대에서 감성어린 풍부한 성량으로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두 사람은 노래에 몰입하기 위해서 연습 기간 내내 실제로 손을 잡고 다니고, 무대에도 손을 꼭 잡고 올라 다니는 열정을 보였다.

    이에 박진영은 "실제 상황 같다. 두 사람이 헤어지는 것 같다. 뭘 심사해야 할지 모르겠다. 최고였다. 둘다"라며, "나 잘 안 운다. 감동적이었다"고 극찬했다.

    양현석 역시 "두 사람을 묶자고 한 것은 나다. 제작자로서의 나를 칭찬하겠다"라며 "이 노래는 음원으로 꼭 발표해야 한다. 정승환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 버금갈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정승환 박윤하 두 사람이 부른 듀엣곡은 방송이 끝난 후 2시간도 채 안 돼 10개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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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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