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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최태준, 오답 적힌 볼 ‘슬램 덩크’ 허당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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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1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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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최태준이 ‘런닝맨’에 출연해 허당 매력을 발산하며 허무하게 탈락했다.

    18일 방송된 SBS `런닝맨` 에서는 ‘남학생 탐구 생활’ 특집으로 꾸며져 2015 대세 꽃미남서강준, 남주혁, 최태준, 홍종현, 서하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레이스를 펼쳤다.

    이번 레이스는 중간 탐구 생활 대결을 통해 힌트를 획득해 여학생들의 심리를 맞추는 것으로 런닝맨 멤버들이 선배팀, 꽃미남 게스트들과 이광수가 후배팀으로 나뉘어 미션을 수행했 다.

    최종 미션은 ‘짝사랑 했을 때,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이라는 질문의 7가지 중 1위가 적힌 볼을 찾아 골대에 넣는 것. 이에 유재석이 답이 적힌 공을 찾자 후배팀은 유재석을 감싸 그 공을 빼앗아 도망쳤다.

    빼앗은 공에 적힌 답은 ‘내 친구가 마음에 든다며 소개 시켜달라고 할 때’였다. 이 답은 앞선 힌트인 ‘정답의 방’에서 이광수가 ‘지우개 찬스’를 얻어 4위라고 밝혀진 오답이었다. 하지만 유재석이 다가오자 최태준은 공을 들고 뛰기 시작했다.

    최태준이 공을 들고 질주한 곳은 골대 앞. 후배팀 멤버들은 최태준이 설마 공을 넣을까 싶었지만 그는 패기 넘치게 오답이 적힌 공을 골대에 덩크슛 했다.

    최태준은 어이없게 아웃 당했고, 멤버들은 “아까 받은 지우개 찬스에 적혀있지 않았느냐.”고 말했지만 최태준은 “몰랐다”며 웃어보여 허당 매력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이 과거 짝사랑하던 여자에게 ‘꺼져’라는 말을 들은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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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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