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862.23

  • 37.29
  • 1.32%
코스닥

847.49

  • 6.68
  • 0.79%
1/3

‘마녀사냥’ 이채영, 해외 유명스타들 만난 사연 공개

관련종목

2024-07-06 22:50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마녀사냥’ 이채영, 해외 유명스타들 만난 사연 공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우 이채영이 ‘마녀사냥’에 출연해 해외 유명스타들을 만난 사연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배우 이채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패널들과 함께 시청자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내용이 방송되었다.

    이 날 방송된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서는 과소비를 하는 여자친구 때문에 고민인 서른 살 회사원 남성의 사연이 소개되었다.

    사연을 다 들은 다른 패널들은 모두 그린라이트를 껐지만, 이채영만 끝까지 그린라이트를 끄지 않았다.

    이에 신동엽은 이채영에게 “자신의 이야기인 것 같냐”며 짓궂게 묻자, 이채영은 “너무 공감이 가서 그랬다”며 솔직히 대답했다.

    이어 “저도 스물 여덟 때까지는 그랬다”며 운을 뗀 이채영은 그러나 “주변환경이 달라지면 씀씀이도 달라지고 돈에 대한 가치도 달라지는 것 같다고 얘기했다.

    이 말을 들은 한혜진이 “그러다 다시 돌아온다”고 얘기했지만, 이채연은 “그렇지 않더라”고 반박했다.

    그러자 신동엽이 “돈이 아깝지 않은 분야가 있냐”고 물었고 이에 이채영은 “여행”이라고 답했다.


    그런 뒤 자신은 “해외에서 친구들을 되게 많이 사귀는 편”이라고 대답한다음 “레스토랑에서 만난 친구가 소개해준 클럽에 들어갔더니 Jay-Z를 마주쳤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에 더해 이채영은 “친언니와 마카오를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옆 테이블에 데이비드 베컴이 앉아있었던 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채영에 신기한 인연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녀는 “파리에 배낭여행을 갔는데 어떤 택시가 한 대 서더니 여자분이 내리는데 산드라 블록이었다”며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허지웅은 “유명인을 부르는 뭔가 있는게 아니냐”며 부러움을 표시했다.

    마녀들에게 놀아난 무기력한 남자들을 구해줄 여심분해 토크버라이어티 ‘마녀사냥’은 금요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