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43.55

  • 11.30
  • 0.27%
코스닥

931.35

  • 3.56
  • 0.38%
1/6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징계시도 없었다"

관련종목

2025-12-10 05:33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징계시도 없었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대한항공이 `땅콩회항`사건 발생이후 병가를 낸 박창진 사무장을 `무단 결근`으로 처리해 징계하려 했다는 논란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16일 "승무원의 병가는 신청자가 FAX로 접수하면 즉시 처리되고 진단서 원본 제출은 행정절차상 추후 구비하는 서류일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사무장에게 보내진 `진단서 원본 제출` 메일에 대해서는 "박 사무장의 진단서가 승원 담당팀장에게 이미 제출됐다는 사실을 모른 근태담당직원이 박 사무장을 포함해 제출이 필요한 20여명에게 일괄적으로 보낸 안내메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실제로 안내메일을 받은 다음날 박 사무장은 근태담당직원에게 "진단서를 승원팀장에게 제출했다"는 메일을 보냈고, 근태담당직원은 "잘 보고하겠다"고 회신해 박 사무장도 메일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대한항공은 `진단서 원본 미제출 안내 메일`은 행정적 절차였을 뿐 어떤 인사상의 불이익을 주기 위함이 아니었으며 일부 언론보도의 `무단결근에 따른 징계조치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