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홍화리 부녀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지난 연말 시상식 당시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해 12월 31일 열린 KBS 연기대상에서 ‘참 좋은 시절’로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한 홍화리는 무대에 올라 상을 받은 후 함께 작품을 했던 배우,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홍화리는 “아빠 저 상 받았어요”라며 관객석에 있던 야구선수 홍성흔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 때 아빠 미소 짓고 있는 홍성흔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홍성흔 홍화리 부녀 모습에 누리꾼들은 “홍성흔 홍화리” “홍성흔 홍화리 파이팅” “홍성흔 홍화리 다정한 부녀” “홍성흔 홍화리 부럽다 저런 부녀” “홍성흔 홍화리 역시 유전자의 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성흔 홍화리 부녀는 지난 1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가족특집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