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56.15

  • 37.64
  • 1.45%
코스닥

743.06

  • 4.87
  • 0.66%
1/3

서장훈 "이상형? 말할 처지 아냐, 3년후에나 밝힐 수 있다"

관련종목

2024-11-01 02:29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장훈 "이상형? 말할 처지 아냐, 3년후에나 밝힐 수 있다"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이상형 질문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서장훈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곤혹스러워 했다.

    이날 서장훈은 이상형을 물어보자 화를 냈다는 말에 "예전부터 원래 그런 말을 잘 안 했고, 내가 지금 처해있는 상황이 이상형을 이야기할 입장이 아니다. 얼마나 됐다고..."라며 과거 오정연 아나운서와의 이혼을 암묵적으로 언급했다.

    이어 서장훈은 "이상형을 지금 밝히긴 조금 그렇다. 시간이 조금 지나야 한다"며 "그래도 한 3년 정도 지나면 이상형을 밝힐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신년기자회견 평가, 대한항공 조현아-조현민 자매 근황 및 조현아 전 부사장 향후 재판 전망, 청와대 김영한 전 민정수석 사퇴 과정이 실시간 생중계된 사연, 프랑스 언론사 샤를리 엡도의 이슬람 극단주의자의 테러, 과잉입법 논란 김영란법, `무한도전-토토가` 열풍, 예능 늦둥이 서장훈 매력 탐구 등이 방송됐다.(사진= JTBC `썰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