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사단 육군 일병 무장 탈영 '4시간째 수색중"··"경계근무 중 K2소총 들고 탈영"

31사단 육군 일병 무장 탈영 `4시간째 수색중"··"경계근무 중 K2소총 들고 탈영"


`31사단 육군 일병 무장 탈영` 실탄은 소지 안해

`31사단 육군 일병 무장 탈영` 31사단 소속 육군 일병이 무장 탈영했다.


목포지역에서 경계근무중이던 육군 31사단 소속 이 모 일병이 K2 소총을 들고 탈영해 군 당국이 검거에 나섰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육군 관계자는 "31사단 소속 이 모(22) 일병이 경계근무중 소총과 공포탄을 휴대한채 탈영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오전 6시 30분 탈영사실이 확인돼 군 헌병이 검거에 나섰다"고 밝혔다.


또 31사단 소속 이 일병이 소지한 소총에는 공포탄 10발이 들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일병은 실탄은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탈영한 이 모 일병은 열상감시장비(TOD) 운영병으로 해안 지역을 경계근무를 하다 탈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군 당국과 경찰은이 일병이 아직 무안과 목포지역을 벗어나지 못했을 것으로 보고 경계근무를 강화하는 한편 주소지 등을 파악해 소재를 캐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기사 내용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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