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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한국철도공사의 여섯번째 관광열차, 정선아리랑열차 A-Train 시승행사에서는 다채롭고 제미있는 즐길거리가 끊기지 않았다.
우선 어디에선가 빨간색, 파란색, 녹색 가발을 입고 나타난 정선 특산물의 요정들은 정선5일장의 주요 판매물품인 더덕 등을 홍보하며 정선아리랑열차에 재미를 더했다.
또한 열차가 정선선에 진입한 후 이벤트 열차인 2호차에서는 정선군에서 온 국악인들이 함께 정선 아리랑 메들리를 공연하며 승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정선관광을 위해 태어난 전용관광열차 A-Train는 22일부터 매주 화, 수요일을 제외(단, 정선 5일장날에는 운행)한 매일 8시 10분에 청량리역을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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