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골든디스크` 베스트 트로트상 수상 기념 자축 파티 "배터지게 먹어야지"
가수 홍진영이 제29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공연을 무사히 마치고 자축파티를 했다.
홍진영은 15일 중국 베이징 완스다중신에서 열린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홍진영은 베스트 트로트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이 끝난 후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연 끝나고 밥 먹으러. 배터지게 먹어야지. 행복한 밤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브이를 그린 채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한국의 그래미 어워즈`로 불리며 한 해 동안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중가요를 선정, 결산하는 시상식이다. 한 해 동안 발매된 음반 판매량과 디지털 음원 이용량을 집계해 수상자를 선정한다.(사진=홍진영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