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킴
가수 에디킴이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에디킴은 컴백에 앞서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곡 `어폴로자이즈(Apologize)`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이는 두 번째 미니앨범 `싱 싱 싱`에 실리는 신곡으로, 이전 달달하고 부드러운 사랑의 감성을 노래했던 로맨틱한 에디킴과는 180도 다른 신선한 모습이 담겼다.
`어폴로자이즈(Apologize)`는 강렬한 비트에 부드러운 에디킴의 목소리가 실려 이전의 곡과는 다른 느낌을 전한다. 뮤직비디오 또한 에디킴의 기타치는 모습이 흑백으로만 담겨 감각적으로 느껴진다.
이어 에디킴은 오는 21일 정오 두 번째 미니앨범 `싱 싱 싱`을 발표한다. 이는 지난해 4월 발매한 데뷔 앨범 `너 사용법` 이후 9개월만의 신보로, `너 사용법`의 인기를 이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에디킴 뮤직비디오를 본 누리꾼들은 "에디킴, 뮤직비디오 진짜 섹시해" "에디킴, 점점 잘생겨져" "에디킴, 수트빨 장난아냐" 등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