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르수르 만수르
개그맨 송준근의 선행 소식이알려지면서 `수르수르 만수르` 어플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개그맨 송준근은췌장암 말기 아버지를 둔 한 학생의"췌장암 말기 아버지를 위해 잊지 못할 마지막 결혼기념일을 만들고 싶어요"라는 소원을 듣고 이벤트를 벌였다.
송준근이 동료개그맨들과 함께 병실을 찾아가 깜짝 이벤트를 벌였고 그의 선행 소식이 화제가 된 가운데 학생의 소원이 이뤄지도록 도왔다는 어플이 있어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학생이 소원을 들어주는 어플 `수르수르만수르`에 아버지에 대한 소원을 빌었고 이후 송준근이 해당 사연을 전해 듣고 소원을 이뤄준 것.
이 뿐만 아니라 과거개그우먼 오나미 역시 해당 앱에 "예뻐지고 싶다"는 소원을 올렸다가 립스틱 100개를 선물 받아 화제를 모았다.
`수르수르 만수르` 앱은 꼬마마법사 `만수`에게 소원을 빌면 만수가 소원을 이뤄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고. 이에 많은 누리꾼들이 `수르수르만수르` 어플에 관심을 보이며 누군가 소원을 들어주길 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