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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이슈] '여성 질환'에 대한 보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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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목) 재테크 알아야번다
조석훈팀장 /인카금융서비스


`여성 질환`에 대한 보험 전략

실비보험이 있다면 본인이 낸 병원비의 90%를 돌려받는다. 단, 2009년 전에 가입한 분들은
본인이 낸 병원비 100%를 돌려받는다. 보험료는 비급여 항목이 있어 모두 돌려받지 못해
본인의 자금으로 채워야 하는 부분이 있다. 따라서 해당 수술을 했을 때 보험료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여성질환 보험을 소개하겠다. 10대, 20대, 30대의 경우에는 무리한 다이어트가
대부분의 여성들의 생식기 관련 질환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성형 시술과 컴퓨터를
많이 하기 때문에 원치 않는 질환이 생기는 경우도 많다. 50대 이후 여성분들은 노인성 질환,
골다공증, 유방, 갱년기 질환에 많이 걸린다고 통계청 자료에 나와있다. 종양, 근종처럼 작은
혹들이 생기는 것을 미생물, 신생물이라고 표현한다. 여성분들의 생식기 부분에 근종이나 혹이
발생했을 때 모든 수술을 할 때마다 보장이 되며 노인성 백내장, 녹내장, 무릎관절, 골다공증도
수술할 때마다 보장이 되는 보험이다. 보험금 지급은 수술 비용을 매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여성질환 보험은 본인이 낸 병원비 10%를 채울 수 있다. 심장, 뇌질환 수술을 할 때마다
500만 원, 장기이식의 경우 3,000만 원, 눈 수술은 320만 원, 골다공증은 800만 원으로 실비보험에서
보장해주지 않는 비급여 항목 중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과 지급하지 않는 것이 있는데 이런 것까지
다 메꿀 수 있다. 즉, 본인이 낸 보험금으로 돌려받지 못한 병원비까지 채워 넣을 수 있다.
해당 진단비는 젊을수록 보험료가 낮아진다. 20대는 2만 원이 안 되며 60대가 되더라도 4만 원 이하의
금액으로 진단비, 수술비, 여성질환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지금까지 소개한 비갱신 암보험, 비갱신 뇌,
심장질환, 질병 후유장애 3% 이상 특약들과 현재 여성질환 보험까지 한 보험사의 한 상품에 모두 포함된 것이 아니다.
지금까지 언급한 보험들은 사라지고 있는 보험들을 정리해서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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