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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박하나 '무차별 폭행+난투극' 시청률은 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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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박하나 `무차별 폭행+난투극` 시청률은 승승장구




압구정백야 박하나



압구정백야 이보희가 박하나를 마구잡이로 폭행한 가운데 수영장 난투극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는 황유라, 조나단, 백야, 도미솔, 육선지의 수영장 난투극이 벌어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압구정백야 박하나




5인의 수영장 난투극 장면은 5분 넘게 벌어졌고, 황유라가 백야의 허벅지를 꼬집는 부분에서 수영복을 입은 백야의 다리가 클로즈업 되면서 다소 민망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날 방송 이후 온라인 상에서는 `압구정 백야`의 선정성과 폭력성이 논란이 됐다.



한편 14일 방송된 `압구정 백야` 65회에서는 은하(이보희)가 백야(박하나)를 무차별 폭행하는 장면이 그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압구정백야 박하나




이날 방송에서 은하는 자신의 아들과 백야의 결혼을 마지못해 허락하면서, 자신의 딸 조지아를 장화엄에게 소개해줄것을 부탁했다. 하지만 백야는 조지아를 장화엄에게 소개 시켜주지 않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백야의 당당한 반응에 은하는 백야의 얼굴에 물을 끼얹었다. 이에 격분한 백야가 컵을 집어 던졌고, 은하는 백야의 따귀를 때리고 무차별 폭행을 가했다.




압구정백야 박하나




이에 백야는 자신의 이름이 백선동이라고 은하의 딸이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30분 내내 이어진 무차별 폭행, 오열에 시청자들도 두 배우의 열연에 박수를 보냈다.


이날 `압구정 백야` 시청률은 1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인 14.4% 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압구정백야 박하나 사진= 압구정백야 박하나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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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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