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이 솔로곡 ‘눈코입’으로 ‘골든디스크’ 디지털음원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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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중국 베이징 완스다중신에서는 제29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태양은 ‘눈코입’으로 디지털 음원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대에 오른 태양은 “한 해 동안 많은 사랑 주셔서 행복했다. 새해에 끝까지 성원해주셔서 감사하고 앨범이 나오기 까지 많은 분들이 고생했다. 팬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앞서 태양은 지난해 발표한 정규 2집 음반 ‘라이즈(RISE)’의 타이틀 곡 ‘눈코입’으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싹쓸이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날 ‘골든디스크’ 시상식에는 그룹 EXO, 비스트, 씨앤블루, 씨스타, 태양, 포미닛의 현아, 미쓰에이, 인피니트, 에픽하이, 케이윌, 에이핑크, 걸스데이 등이 출연했다.(사진=`골든디스크` 중계 영상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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