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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SNS 사칭에 곤혹,김소은, 홍진영 ... 무슨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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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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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해진 SNS 사칭에 곤혹, `내가 박해진이야` 주장 이밖에도 다른 피해 살펴보니

    박해진 SNS 사칭에 곤혹

    배우 박해진이 연이어 일어나고 있는 SNS 사칭에 곤혹을 겪어 누리꾼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14일 "최근 박해진 씨의 SNS를 사칭하는 계정들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있어 곤혹을 겪고 있다"며 "박해진 씨는 공식적인 계정 외에 절대 사용하는 SNS가 없으니 사칭에 속지 않도록 유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근 본인인증 절차가 필요 없이 누구나 쉽게 계정을 만들 수 있는 SNS가 늘어나 연예인을 사칭하는 계정이 늘어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본인을 박해진이라 주장하는 사칭 SNS가 꾸준히 발견되고 있다.

    박해진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전체에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SNS가 유일한 팬들과의 소통 창구다. 그 피해가 해외까지 이어질까봐 더욱 우려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배우 김소은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SNS에 "저 인스타그램 안 해요. 저인 것 마냥 도용하시는 분들 많은데 이젠 신고합니다. 삭제해주세요. 트위터도 마찬가지예요. 도용하지 마세요. 제발"이라는 글을 올리며 자신의 SNS를 사칭한 자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10월1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가수 하하, 홍진영, 그룹 위너 강승윤 등이 출연해 SNS 사칭 피해 경험을 전하며 사태의 심각성을 상기시켰다.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박해진의 SNS는 wm_company 계정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그리고 wm.company 계정의 페이스북이 있으며, 해외의 경우 haejin83 계정의 중국 웨이보, parkhaejin.jp 주소의 일본 공식 팬클럽 사이트까지 총 5개다.

    현재 박해진은 `남인방-친구` 촬영에 한창이며 2015년 중국 내에서 방송 예정이다.


    박해진 SNS 사칭에 곤혹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해진 SNS 사칭에 곤혹, 왜 저런짓을’ ‘박해진 SNS 사칭에 곤혹, 도대체 뭐지’ ‘박해진 SNS 사칭에 곤혹, 왜 하는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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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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