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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김재중,'끙끙 어부바' 현장서 매너손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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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이 류혜영을 업은 모습이 포착되었다.

KBS 금요 미니시리즈 ‘스파이’에서 냉철한 원칙주의자 국정원 요원 김재중(선우 역) 이 홍일점 국정원 요원 류혜영(은아 역)을 업고 골목길을 걸어가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재중과 류혜영의 ‘끙끙 어부바’ 장면은 지난 19일 서울 연희동의 한 주택가에서 진행됐다.

선우는 잠든 류혜영를 업고 무거운 듯 힘든 기색으로 걸어가는 반면, 은아는 축 늘어진 채로 편안하게 잠들어 있는 리얼한 모습을 펼쳐냈다

이런 선우의 곁에 여자 친구 고성희 (윤진 역)까지 함께하고 있어, 과연 세 사람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김재중은 장장 3시간에 걸친 긴 촬영 시간 동안 힘들었을 텐데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류혜영을 위해 매너 손을 유지하는 ‘배려남’의 면모를 드러냈다.

제작진 측은 “환상의 연기 호흡으로 좋은 장면들이 만들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 세 사람이 ‘스파이’에서 선보일 다양한 활약들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스파이’ 3, 4회는 오는 16일(금) 오후 9시 30분부터 11시 10분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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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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